전북도, 2017년 보통교부세 7,757억원 확보
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행자부에서 2017년 보통교부세 산정 결과를 각 시·도에 통보한 결과, 전라북도 도본청이 전년 6,820억원 대비 13.7%가 증가한 7,757억원을 확보하여 전국 도본청 중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, 전북도 역대 최고 증가율도 경신했다고 밝혔다. 전국 도본청 평균증가율이 3.3%에 그쳤으나, 전북도는 13.7%의 증가율을 기록하여 4배 이상 상회하여 증가했다는 것이다. 보통교부세는 정부에서 돈의 용도를 정하지 않고 교